통신기기업체인 뉴콤시스템(대표 이문환)이 국선 2회선을 수용할 수 있는 음성처리보드를 개발했다.
15일 뉴콤시스템은 지난 94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정보화촉진자금을 포함한 총 3억원을 투자해 최근 자동교환, 텔레마케팅, 자동응답(ARS)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음성처리보드를 국산화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보드내에 독자적인 컨트롤러가 장착돼 있어 별도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보드 장착만으로 무한정 증설이 가능하며 기존 외산 음성처리보드 보다 가격이 50∼60% 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뉴콤시스템은 이번에 개발한 음성처리보드를 이용해 가격을 기존 제품에 비해 50% 이상 낮추고 음성라인 6회선, 팩스라인 4회선 등 총 10회선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소형 팩스시스템을 올 상반기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713-0915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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