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2TV와 SBS,인천방송이 평일 오전 11시대와 오후 4시대 등 평일방송시간 2시간을 줄이는 프로그램 개편을 5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편으로 KBS1,2TV와 SBS는 1일부터 프로그램개편을 실시한 MBC와 마찬가지로 주간방송시간이 현행 6천7백80분에서 6천1백80분으로 단축됐다.
KBS 1TV는 대형소프로그램인 「빅쇼」를 없앴으며 KBS 2TV도 주말극 「아씨」,일요아침드라마 「세여자」,대형 쇼프로그램인 「토요일 전원출발 1부」를 없애기로 했다.
SBS도 코미디성 드라마인 「천일야화」,쇼프로그램인 「천만원게임」을 폐지하고 「생활경제정보」등을 신설키로 했다.
독립 UHF방송사인 인천방송(ITV)도 5일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주간방송시간을 현행 6천2백20분에서 4천7백50분으로 총 1천4백70분을 축소한다. 이에따라 평일 오후 4시대와 평일밤 12시대였던 인천방송의 정파시간대는 평일 및 주말 오전 6시대와 주말밤 12시대가 추가된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