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한파로 인해 전자, 정보통신산업계가 최근 심각한 자금난은 물론 판매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직원들은 성탄절 휴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출근해 철야근무까지 하면서 IMF시대에 전자, 정보통신업계가 살아남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진흥회의 한 관계자는 『전자, 정보통신업계의 단체인 만큼 업계가 어려울 때 관련 단체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른 시일내 IMF협상조건에 따른 전자, 정보통신산업계의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기업들의 대응책과 정부의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보고서로 작성할 계획』이라고 다짐.
진흥회의 또 다른 관계자는 『경제연구소의 내년도 경제전망이 매우 어두워 기업을 운영해 나가기가 어느 해보다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IMF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기업이 어떠한 형대로 경영을 해 나가고 정부는 어떠한 지원을 해 주어야 하는가를 깊이있게 다루게 될 것이라고 부연.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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