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반도체가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기술혁신 활동 지원을 모든 협력사로 확대한다.
LG반도체(대표 구본준)는 최근 시범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혁신 지원사업이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거뒀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고 이를 전 협력사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LG반도체는 지난 9월부터 그룹 경영기술 지원본부와 경영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혁신 지원단」을 구성,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클린룸 소모품(마스크, 와이퍼) 전문 생산업체인 한송에 대한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지원사업 결과 생산성이 35%, 설비 가동률이 23% 향상됐으며 불량률이 10% 감소됐고 원부자재 및 제품재고의 회전일수가 60% 단축돼 악성 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연간 3억원 이상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LG반도체는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른 시일 안에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사내에 품질경영, 공정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경영혁신 지원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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