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전동기 산업이 고기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집중 육성된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2001년까지 기반기술산업의 하나인 유도전동기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도전동기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 내년 1월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업체간 공동연구개발과 원자재 공동구매, 표준화사업 등을 위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내에 「유도전동기중소업체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의 기술인력과 실험장비 등을 활용해 관련업계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련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ISO 등 국제인증마크 획득을 지원하고 해외전시회에 중소업계가 공동전시관을 개설,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유도전동기 산업이 다품종 소량생산의 중소기업형 산업으로 기술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번 경쟁력 강화방안이 본격 추진되면 오는 2001년부터는 고기술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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