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특허출원 전용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SW)가 개발돼 일반인들에게 무료 배포된다.
특허청은 오는 99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전자출원제도의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 자동변환 기능을 갖춘 특허출원 전용 워드프로세서 SW를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SW는 특허출원 서류 작성에 필요한 기능들만 갖춘 특허출원 전용 워드프로세서로 이를 이용해 특허출원 명세서를 작성할 경우 별도의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국제규격으로 규정하고 있는 SGML포맷으로 자동 저장된다.
특허청은 내년에 이 워드프로세서가 무료 보급되면 출원인들의 특허출원서류 작성이 보다 간편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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