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텍정보통신(대표 서경수)이 4백㎒대역 햄(아마추어무선사)용 장비(모델명 AH400)를 개발, 다음 달 중순부터 공급에 나선다.
극초단파(UHF) 대역인 이 햄장비는 기기의 동작상태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표시판을 비롯해 원하는 신호만을 수신해 혼신을 방지해주는 CDCSS/CTCSS기능, 주파수 우선탐색 기능 및 복제기능, 신호(Beep)음 온오프 설정기능, 배터리 잔량표시기능 등을 갖췄다.
크기 80×50×22㎜,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1백10g인 이 햄장비는 최대출력이 1.0W로 버튼잠금 장치기능, 채널탐색기능, 송신출력 제어기능, 컴퓨터 프로그램 및 단말기에서 톤선택이 가능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구비했다. 문의 606-3876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