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는 추억을 실제 음향과 함께 동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능면에서는 국산제품과 외산제품이 별 차이 없지만 외산제품, 특히 일본산 제품은 크기가 작아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국산제품도 최근 가볍고 작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여기에다 달러화, 엔화의 강세로 국산과 외산 동급제품의 가격 차이가 30만~50만원까지 벌어지면서 국산제품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캠코더는 60만원대부터 1백30만원대까지 있다. 이들 제품은 12~64배의 줌기능과 예술영상 촬영기능, 오토포커스 기능 등이 내장돼 있다.
카메라는 저가형 9만원대 제품, 39만원대 3배줌 제품이 선물로 인기다.
70~80년대 선물로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이 바로 시계다. 요즘 들어서는 사은품으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시계기능 외에도 패션기능을 부가한 패션시계가 일반화됐다.
또 건강기능을 부가한 손목시계도 출시돼 소비자가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은 다양하다.
시계업체 가운데 가장 큰 업체는 삼성시계.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별로 라인업된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도와준다. 가장 대중적이고 선물에 적합한 모델로는 「카파」시리즈. 다양한 디자인별로 3만원대와 4만원대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학생층이 착용하기에 적합한 모델로는 A1-0542, A1-0543으로 가격대는 4만2천원선. 이외에도 「프라임」시리즈로 10만원대 제품이 있다. 이 시리즈 제품은 금장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건강기능을 부가한 시계로는 파루시아시계의 「맥섬석 건강 氣시계」와 국제시계상사의 氣시계가 있다. 파루시아의 기시계는 시계 뒷면 금판에 전자파를 흡수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맥섬석을 부착해 만든 아이디어 상품. 효도상품으로 최근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의 경우 소비자가격이 50만원대로 다소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소비가를 대폭 낮춘 기시계를 개발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시계상사의 기시계는 동, 아연 등을 주성분으로 한 기판을 부착한 것이 특징.
이밖에 중소업체에서 제조한 패션시계도 다수 출시돼 선물로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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