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는 가격부담이 크기 때문에 데스크톱PC에 비해서 아직 선물용으로 보편화된 제품은 아니지만 최근 업무용과 교육용 활용기반이 넓어지면서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노트북PC는 제품별, 업체별, 사양별로 가격차이가 큰데 최저 1백50만원에서 최고 7백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노트북PC의 가격결정은 주로 CPU성능,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종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CD롬 드라이브 성능, 사운드카드 장착여부 등에 달려있다. 선물용이라면 2백만원에서 3백만원 수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부담이 너무 크면 선물용의 의미가 퇴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제품의 저가보급형 제품의 사양 및 가격을 보면 133㎒의 CPU, 12.1인치 TFT LCD화면, 16MB, 2.1GB HDD를 장착했을 경우 2백50만원에서 2백80만원대의 가격이다.
이 정도의 사양이면 윈도95를 기반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환경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용 등에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좀 더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택하면 MMX 166㎒의 CPU, 12.1인치 TFT LCD화면, 32MB, 2.1GB HDD를 장착, 20배속 드라이브를 장착했을 경우 3백40만원에서 3백90만원대이다.
이밖에 전문 노트북PC업체 제품도 성능면에서 대기업 제품과 큰 차이가 없으나 가격이 다소 싸다. 노트북PC를 싸게 사는 방법은 우선 대기업체나 대형 유통업체에서 실시하는 할인판매 기간을 활용하고, 될 수 있으면 신제품보다는 다소 시일이 흐른 구형제품을 사는 게 유리하다. 신제품의 경우 초창기 홍보비용이나 제품개발비 등이 반영돼 성능대비 제품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이밖에 용산 등 전자상가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일반 유통상가보다 약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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