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전자(대표 이재환)가 전광판의 이동 설치가 손쉬운 차량 탑재형 전광판 「파워트론」을 개발했다.
6억원이 투입된 이번 차량 탑재형 전광판은 주로 소형전광판을 탑재해 화면이 선명하지 못했던 기존 제품에 비해 실제 화면을 표출하는 전광판 크기만 7.3x4.9m에 달해 3백20x2백10 해상도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차량 이동시 전광판의 크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전광판자체에 유압식 기증기를 설치, 전광판의 상단을 하단부분에 집어넣을 수 있으며 설치시에는 유압식 다리를 이용, 자동적으로 설치되도록 했다.
이 전광판의 탑재, 이동을 위해서는 10톤 대형트럭이 이용되며 전력공급과 영상송출장비는 3.5톤 소형트럭에 실려, 함께 이동하게 된다.
삼익전자는 『이번 제품이 대형 인파가 몰리는 공연장이나 스키장 등에서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람과 전광판간의 거리가 50m이상 요구된다는 점에서 상업용 전광판으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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