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와 오스카의 음악여행」은 4~12살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음악의 기초를 가르쳐주는 음악 교육용 타이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된 아동용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이 프로그램은 이탈리아의 레인보우사가 제작한 것을 한컴서비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한글화해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60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한글 스토리북을 비롯해 9가지의 교육적인 동화상 게임, 14가지의 만화 캐릭터, 3만컷의 그림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먼저 주인공 토미가 멀리 외계에서 온 오스카에게 그가 좋아하는 음식인 「음표」를 찾아주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해프닝을 담은 「애니메이션 스토리 북」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특히 영화 킹콩, ET등을 제작해 여러 차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카를로 램발디가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국내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로 더빙한 탓인지 마치 한 편의 장편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9가지 음악게임에는 박자를 알아 맞추는 놀이, 어린이가 DJ가 돼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놀이, 음악적 상식을 알아 맞추는 놀이 등 음악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요소들과 게임 특유의 흥미 요소가 가미돼 있어 교육적 효과를 높여준다.
이와함께 영어노래방 기능이 있어 영어로 만들어진 자막을 보면서 어린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음성을 녹음하여 들어볼 수 있다.
이밖에도 함께 제공되는 어린이용 피아노 건반은 기존의 컴퓨터 키보드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는데 11가지의 다양한 악기 소리를 낼 수 있어 실제 전자 피아노를 실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이 타이틀을 이용하면 굳이 학원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질 수 있다. 문의:(02)639-8600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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