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기산업(대표 김용진)이 부서단위로 총괄하던 업무를 최근 팀제로 전체 조직을 개편하고 전문 컨설팅업체에 용역을 맡겨 전사적으로 컨설팅을 받는 등 기업체질 강화작업에 나섰다.
대웅전기는 그동안 부서단위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직급별로 업무보고를 거쳐야하는 조직이 비효율적이며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최근 전체 조직을 생산, 영업, 지원 등 3본부 8팀로 바꿔 전체 2백30여명의 직원을 팀장아래 배치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업무를 팀장의 책임아래 결제단계를 줄여 조직의 효율을 높이고 중복되는 업무를 없애 각자의 고유 영역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부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또한 전문 컨설팅업체와 생산설비에서부터 사업영역, 마켓팅 방법 등 전사적으로 컨설팅 작업을 추진, 대대적인 체질개선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대웅전기 김용진사장은 『최근 기업들이 감원으로 위기를 탈출하려 모색하고 있지만 이보다는 업무 능률을 올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내부적인 체질개선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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