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리코를 비롯 네덜란드 필립스, 미국 HP 등 세계 주요 CDR(리코더블)드라이브제조회사들이 주력공급제품을 CD RW(리라이터블)드라이브로 변경하고 CDR제품 생산을 중단하자 이들 회사제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HP, 다우기술, 프로칩스 등 컴퓨터주변기기업체들도 영업전략을 일제히 전환.
한국HP는 올초 CD RW드라이브의 본격 출시에 맞춰 CDR제품의 공급을 중단했고 다우기술은 관련 유통사에 이미 공급한 물량만을 소진하는 방향으로 잔여물량을 해결하고 있으며 필립스와 일본 야마하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프로칩스도 자사의 유통사인 프로타운을 통해 이달 들어 CDR드라이브의 수입을 중단한 상태.
관련업계는 최근의 환율인상에 따른 CDR가격 인상과 단종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위축으로 CDR드라이브가 급격하게 자취를 감출 것으로 예상.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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