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한국통신 사장 선임과 관련, 주총이 다음주로 임박했는데도 아직 인사의 윤곽은 커녕 추천위원 명단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등 정통부와 한국통신의 「철벽 보안(?)」으로 온갖 추측이 난무.
특히 같은 시기에 사장 선임에 착수했던 한국중공업과 한국가스공사는 신임사장을 이미 발표했는데도 한국통신은 아직도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고 급기야 재선임이 당연시되는 이계철 전사장의 거취도 혹시 불투명한 것 아니냐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는 실정.
이에 대해 정통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신청자들의 명단은 확인해 줄 수 없고 심사후에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신임사장의 공식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시중에 유포되고 있는 「신청자 중에 전직장관이 있다」 「재경원 입김이 만만치 않다」 등등 각종 루머가 더욱 기승을 부릴 듯.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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