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변기기업체인 에어링크(대표 이세선)가 통화중 울림 현상을 해소하고 과충전에 따른 휴대폰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PCS용 핸즈프리 키트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삼성, 현대 등 PCS 단말기 전기종을 지원할 수 있으며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 칩을 채용해 양방향 통신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운행중 메모 기능 및 통화시 녹음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통화단절 현상을 해소했다.
에어링크는 이미 이 제품의 신뢰성 테스트를 마무리했으며 이번달부터 기능과 가격별로 구분해 4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링크는 이번 PCS용 핸즈프리 개발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까지 범유럽 표준 이동전화(GSM)용 핸즈프리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