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테스터 공급업체인 테라다인은 아남산업으로부터 수백만달러어치 상당의 VLSI 테스트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테라다인은 이에 따라 아남산업 부천공장의 CMOS 웨이퍼 가공라인에 자사 테스트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테스트 시스템은 풀 메모리 테스트와 아날로그 테스트 기능을 함께 구현, MML(Merged Memory Logic)이나 EML(Embedded Memory Logic) 등과 같은 각종 복합칩의 최종 검사에까지 대응할 수 있는 최신 VLSI용 테스트 장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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