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콘덴서 전문업체인 동일전자(대표 신근식)는 고압세라믹콘덴서의 생산비중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충주공장에 6억여원을 투자,로터리프레스를 추가도입하고 전기로를 기존의 수직로에서 터널로로 전환하는 한편 조립라인 7개라인을 증설,1∼15㎸급 고압세라믹콘덴서의 생산능력을 연초의 월 2백만개수준에서 최근 월 1천5백만개로 확대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고압세라믹콘덴서의 생산설비증대로 실생산량도 연초의 월 2백만개수준에서 현재는 월 9백만개로 대폭 늘어난 대신 최근 채산성없는 저압세라믹콘덴서의 생산량을 지난해말 월 6천만개수준에서 3천만개규모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고압세라믹콘덴서의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압제품의 비율을 현재의 50%수준에서 내년에는 70%대로 늘려 7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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