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메디칼(대표 채수경)이 일본 NEC사의 적외선 체열진단장치를 도입, 판매한다.
경원메디칼은 최근 중외메디칼이 보유하고 있던 일본 NEC사의 국내 총판권을 인수하고 적외선 체열진단장치, 뇌파계, 뇌유발 전위측정기, 환자감시장치 등에 대한 영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적외선 체열진단장치(모델명 TRACER)는 액화질소방식이 아닌 전기냉각방식을 채택, 설치면적이 크게 줄었고 운용비가 적게 드는 것이 특징이다.
<박효상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