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메디칼, NEC 적외선 체열진단장치 판매

경원메디칼(대표 채수경)이 일본 NEC사의 적외선 체열진단장치를 도입, 판매한다.

경원메디칼은 최근 중외메디칼이 보유하고 있던 일본 NEC사의 국내 총판권을 인수하고 적외선 체열진단장치, 뇌파계, 뇌유발 전위측정기, 환자감시장치 등에 대한 영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적외선 체열진단장치(모델명 TRACER)는 액화질소방식이 아닌 전기냉각방식을 채택, 설치면적이 크게 줄었고 운용비가 적게 드는 것이 특징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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