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한국현지법인인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재민)는 (주)소프트뱅크코리아와 공동으로 국내 전문개발자와 정보기술(IT)관리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플랫폼 전략과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개발자회의(PDC)」를 다음달 4일과 5일,이틀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PDC에서는 윈도NT 5.0 베타1,마이크로소프트 윈도 DNA(Distributed interNet Application)아키텍쳐, COM의 다음버전인 COM플러스 등 MS의 새로운 플랫폼 기술이 발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윈도NT 5.0 베타1을 비롯해 기업용 최신 제품 및 베타제품으로 구성된 12장의 PDC CD세트 및 기술자료집을 제공하며 비주얼 툴 등에대한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내용을 토대로 핵심내용을 재구성,PDC를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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