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다음달 4일 「제2회 소프트웨어의 날」 행사를 위해 행사장 예약은 물론 일부 언론사의 후원요청까지 하는 등 마무리 준비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행사를 돌연 취소하자 그 배경에 대해 관련업계의 의문이 증폭.
지난해에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 제정일을 근거로 12월 4일을 소프트웨어날로 정한 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만 1년되는 올해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기로 하고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왔으나 언론사에 후원요청까지 한 상태에서 갑자기 취소한 것.
이와 관련, 협회는 「사정상」이라고만 말할 뿐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SW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프트웨어의 날」 행사가 정보통신부가 전력투구하고 있는 「소프트엑스포」에 앞서 열림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축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득이하게 취소하지 않았겠느냐』고 전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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