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이 반도체 시장의 세분화 추세에 맞춰 기존 사업 부문을 3개 그룹에서 5개 그룹으로 분할, 개편했다고 「테크 인베스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데스크톱 프로덕츠 그룹은 컨수머 프로덕츠와 비지니스 플랫폼 그룹으로, 인터넷 및 통신 그룹은 소규모 비지니스 및 네트워킹과 디지털 이미징 및 비디오 그룹으로 각각 분할됐다.
플래시 메모리와 임베디드 제어장치, 유니버설 시리얼 버스, 인텔리전트 I/O 제품 등을 관장해 온 컴퓨팅 향상 그룹은 그대로 존속된다.
인텔의 크레이그 바레트 사장은 이같은 조직 개편에 대해 『그룹별로 특화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그룹의 분할로 새로 구성된 그룹중 컨수머 프로덕츠 그룹은 가정용 및 자동차용 PC와 세트톱박스 시장을 주 공략 대상으로 삼게 되며 비지니스 플랫폼 그룹은 업무용 PC와 네트워크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데이터 보안 제품 관련 사업을 담당한다.
또 소규모 비지니스 및 네트워킹 그룹은 네트워킹 제품과 관리 소프트웨어, 영상회의 시스템, 리셀러 제품, 인터넷 서비스 운용 및 리셀러 채널 판매를 담당하고 디지털 이미징 및 비디오 그룹은 디지털 카메라 기술과 PC용 비디오 기술 관련 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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