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정통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중고 PC보내기운동」에 동참, PC 69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고PC보내기운동은 사회 각계로부터 중고PC를 모아 고아원, 사회복지시설, 교도소, 도서벽지학교, 소년소녀 가장, 도시빈민 등 정보화 취약 및 소외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보화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고가의 전산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 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및 단체는 한국정보문화센터에 설치된 「중고 PC보내기 운동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660-2587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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