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가를 긴장시켰던 「인디펜던스 데이」가 이번엔 비행슈팅게임으로 등장, 게이머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플레이어가 진땀을 흘려가며 전투기를 조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조작이 쉽다는 점. 따라서 게임마니아는 물론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케이드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로 실감나는 조종과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가상공간인 제 51 제한구역을 비롯해 뉴욕, 라스베이가스, 도쿄, 모스크바, 그랜드캐년, 오아후섬, 남극 등의 실제 환경에서 펼치는 비행 및 공중전이 최대 압권이다.
또 FA-18 호넷을 비롯해 SU-27 플랭커, A-10 선더볼트, F-117 나이트호크, F-15 이글, EF-2000 유로파이터, F-16 팔콘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전투기를 선택해 초현실적인 비행조종술로 실감나는 비행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매력 중 하나다.
아룰러 특수 분할 화면 옵션을 사용해 친구와 함께 1대 1결전을 즐길 수 있으며 LAN, 모뎀,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4명의 플레이어가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매력중 하나다. 공급사:동서게임채널
<김종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