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및 응용기술개발 전문업체인 넥스텔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어 화제다.
넥스텔은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트라넷 솔루션인 「넥스트라넷」개발,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가 개발한 넥스트라넷은 사용자 인증을 비롯, 커뮤니케이터, 전자우편, 전자게시판, 전자결재, 명함관리,개인정보관리시스템 등 인트라넷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한데 탑재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넥스텔이 첫 번째 수출선은 일본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L사. 다음달 정식 수출계약을 맺기로 한 넥스텔은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미국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지의 중소형 기업들의 유통망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텔의 해외진출은 경쟁입찰과 최저입찰제 등 중소기업들의 입지를 위태롭게 하는 국내 환경보다는 넓은 중소 정보화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내년도 넥스트라넷을 통한 매출 목표는 3백만달러. 오는 99년에는 1천만달러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기술 및 영업부문에 6명의 초기 인원을 투입하는 한편 내년 1월에는 넥스트라넷 2.0버전도 개발, 매출을 현실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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