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룸전자, 틈새시장용 계절상품 사업 확대

마이룸전자(대표 이창열)가 여름철 소형선풍기에 이어 안마기능, 알람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적용한 전기요, 전기담요 등을 출시, 계절상품시장의 틈새공략에 나섰다.

마이룸전자는 종래 발열기능만 있던 전기담요에 진동자를 장착, 진동을 일으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기능과 원하는 시간에 진동을 일으켜 알람시계 역할을 하는 특허기술의 신제품(GQ245JB)을 출시, 올 주력상품으로 판매에 나섰다.

이 회사는 앞으로 소형선풍기, 전기스토브, 전기요, 전기장판 등 계절상품에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독특한 기능을 추가해 틈새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룸전자는 지난 하반기 부터 에어컨과 일반 선풍기 사이의 사각지대인 차량이나 책상위, 발밑 등 국부적인 장소에서 개인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지름 10인치 미만의 소형선풍기와 충전식 선풍기를 개발, 틈새상품으로 시판해왔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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