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공작기계연구조합(이사장 박정인)은 총 4년이 소요되는 NC(수치제어)장치 개발 프로젝트의 2차년도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NC공작기계연구조합에 따르면 2차년도인 올해 83억원(정부 39억9천만원, 민간 43억6천만원)을 투입, 기술심의위원회 및 각 과제별 회의 등을 거쳐 NC장치의 8개 개발과제별 하드웨어 사양 결정 및 제품설계, 기능평가시스템 구축 등 주요 개발목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2차년도까지 드러난 문제점들을 보완, 12월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인 3차년도엔 시제품 제작, 신뢰성 및 기계 장착시험, 표준화작업 등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들어가는 한편 각 과제간 업무협조체계 재정립과 시스템 통합 관련사항, 표준화 작업과 신기술 특허출원 관련 업무협조체계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공작기계의 핵심부품인 NC장치 개발 프로젝트는 총 4백1억원(정부 1백97억원, 민간 2백4억원)을 투입, 오는 99년 11월말까지 4년간 고성능 선반 및 머시닝센터용 NC장치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삼성전자, 터보테크 등 8개 업체 및 단체가 주관기업으로 되어 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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