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용 및 통신용 전원공급장치 업체들이 한, 미, 일 3개국 합작 산업용 및 통신용 전원공급장치 전문업체인 휘닉스네믹람다사의 사업 방향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눈치.
휘닉스네믹람다는 세계적인 산업용 및 통신용 DC/DC컨버터 전문업체인 네믹람다와 국내 최대의 전자업체인 삼성전자의 가족사인 보광, 평택정밀, 영산재단 등이 합작 설립, 향후 네믹람다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제품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전원공급장치 시장의 상당부분을 점유할 가능성이 높은 것.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특히 휘닉스네믹람다는 추후 통신용 정류기 사업에 주력, 삼성전자 시스템에 장착되는 정류기 시장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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