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제사업본부(회장 김택호)는 한국통신(대표 이계철)과 공동으로 국내 공제사업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이행보증서를 전자문서교환(EDI) 거래방식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준비작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행보증서 EDI 거래방식 구축사업은 공제사업본부와 공제가입자 사이에서 주고 받는 입찰보증서, 계약보증서, 하자보수보증서, 선금급보증서의 신청과 발급에 관련된 8종의 문서를 정보통신망을 통해 주고받음으로써 업무의 효율화, 능률화, 신속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된다.
공제가입자는 전화가 연결된 PC로 한국통신 EDI시스템에 접속, 이행보증서 신청 및 발급업무 처리인력 이동에 따른 시간과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제사업본부와 한국통신은 11월부터 3개월간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오는 98년 2월부터 10개사를 대상으로 1개월간 시험서비스를 실시한 뒤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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