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하이엔드 오디오사업을 강화한다.
태광산업(대표 이호진)은 지금까지 일부 오디오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엔드사업에서 탈피해 일반 소비자층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 아래 제품과 가격대를 다양화한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태광산업이 현재 개발중인 제품 가운데 「어너70」시리즈는 통합앰프, CDP, 스피커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디오 수신용 튜너의 경우 선택사양 품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어너70시리즈의 전체 가격은 2백9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내년 4월부터 판매된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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