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주방용 가스기기 틈새시장 공략

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가격대별로 품질 및 기능을 차별화한 주방용 가스기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 가스기기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나섰다.

대우전자는 비례제어방식의 오븐을 채택한 표준형 오븐레인지(KGO-6110MP/N)와 그릴과 오븐이 분리돼 있으면서도 저가인 실속형 오븐레인지(KGO-6130MP/N), 구이용 그릴을 오븐크기로 확대해 오븐분위기를 낸 가스그릴레인지(KGO-5130MP/N) 등 가격대를 다양화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또 신제품출시와 함께 소비자가격을 40만원대에서 70만원대로 낮춰 구매의사는 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들을 집중공략할 계획이며 가스그릴레인지로는 건설사 특판이나 할인판매점 위주로 판매를 강화해 고급, 고가시장의 틈새인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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