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국내 CDMA 디지털 휴대폰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한 「디지털 휴대폰 한글」.
이 단말기(모델명 HHP301)는 배터리를 제외한 본체무게가 95이고 한번에 한글 27자를 LCD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대기 1백10시간, 연속통화 4백분까지 가능하며 바이오 리듬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백라이팅 기능까지 지원돼 야간에도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했으며 간편한 트리메뉴방식과 편리한 그림기호 표시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미국 모토롤러社에서 실시한 SMS성능테스터 결과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수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이를 위해 경기도 이천공장에 연간 2백50만대 규모의 휴대폰전용 생산설비를 구축 완료한 데 이어 연말까지 50만대 정도를 국내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월 1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해외 휴대폰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등 연간 생산규모를 4백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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