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자부품 업체인 한국전자(대표 김충환)는 전체 반도체 조립 공정을 하나의 생산 라인으로 일괄 처리하는 「자동 인라인 시스템」의 구축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구축한 이 설비는 반도체 조립 과정중 다이(Die) 접착에서 최종 테이핑에 이르는 각종 단위 공정들을 하나의 생산 라인으로 집약한 반도체 조립 공정용 종합 인라인 시스템이다.
이 회사 서경석 생산기술센터장은 『이번 반도체 조립 공정용 인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단위 공정들을 일괄 처리 가능하게 됨으로써 품질 향상 및 납기 단축 등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전자는 이번 개발된 인라인 시스템을 「SOT-23」 트랜지스터 생산라인에 이미 구축 완료했으며 향후 전체 패키지 생산 라인에 이를 확대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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