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 난방기기.. 가스보일러 주요제품 「온천가스보일러」

대성쎌틱은 가스보일러의 안전성에 이어 「온천가스보일러」로 온수기능을 새로운 판촉포인트로 삼고 있다.

대성은 올해 제품력을 강화하고 구색을 갖추기 위해 기존의 스파가스보일러에 프랑스 림(Rheem)社로부터 도입한 온수저탕조를 연결, 새롭게 설계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온수용량을 확대하고 온수온도 유지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온도감지센서가 부착돼 있어 설정한 온도보다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 온수저탕조의 세라믹히터 이외에 보일러자체의 가스히터가 자동으로 작동, 물을 가열시켜 온수온도를 맞춰준다. 특히 이 제품은 심야에 전기를 이용, 온수저탕조의 물을 미리 데워놓기 때문에 온수를 위한 시간과 연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보일러에 내장된 마이컴이 점화시점을 스스로 찾아주는 안정적인 착화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가스누설감지 자동차단기와 함께 동결방지장치, 점화확인 연소장치, 과전압안전장치 등 38가지의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다.

이밖에 라운드형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운반 및 설치가 쉽고 1백80여개의 AS망을 통해 서비스 사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대성은 온천가스보일러의 자동온도조절기능과 관련해 2건의 특허를 출원해두었고 온수저탕조를 타업체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가스보일러 시장을 새롭게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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