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이가 2분의1 정도인 세계 최소형 적외선 송수신 모듈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삐삐, 셀룰러폰 등 무선단말기와 휴대용 PC 등 이동통신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전력 사용을 규정한 "0DA 1.2a버전 제품으로 송신시 2.7전압에서 25㎃의 적은 전류를 소모하며 대기상태에서는 50㎁ 극소전류를 소비한다.
전체 크기는 가로 2.5㎜, 세로 8.0㎜, 두께 2.85㎜로 무선단말기에 적합하도록 소형화했으며 내부에 전자파간섭(EMI)방지회로를 내장해 오동작을 방지하도록 했다.
한국 HP는 이 제품이 삐삐, 셀룰러폰 등과 같은 정보단말기 간에 명함, 달력, 전화번호, 실시간 오디오 등의 정보를 1백15.2kbps의 전송률로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내년부터 국내 정보단말기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샘플 구입이 가능하며 양산품은 내년 1월부터 공급된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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