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기 전문업체인 한미정밀전자(대표 홍명수)가 표면실장형 금속판저항기를 내놓았다.
자기장이 발생하지 않는 무유도형인 이 제품은 저항체가 동과 니켈의 합금이며 정격전압은 1W, 저항범위는 0.01∼0.3, 저항오차가 5%, 3%, 1%인 3개 모델로 나뉘어 있다.
크기는 8.3♀4.0♀1.4㎜로 기존 금속판저항기의 절반에 불과해 실장공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온도계수도 90ppm으로 온도변화에 따른 저항치의 변화가 적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너무 거절했나”... 알박기 실패한 中 할아버지의 후회
-
2
SK온, 3사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 도약”
-
3
[이슈플러스]국가망보안체계 시대 개막…공공엔 과제·산업계엔 지원 중책
-
4
美, 中 딥시크 'AI 개발에 수출 금지 반도체 활용' 확인한다
-
5
삼성MX·네트워크, 작년 영업익 10.6조…갤럭시AI로 반등 노린다
-
6
한파 예보된 한국…111년만에 가장 따뜻한 러시아
-
7
적대적 M&A' 무력화한 고려아연 상호주…법조계 “묘수 가능성 커”
-
8
단독10년 만에 재선정 'TIPS(팁스)' 주관기관 '3파전'
-
9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설계 변경 추진
-
10
AMD, 2028년 첨단 반도체에 유리기판 적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