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97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LG트윈스선수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소년, 소녀가장들에게 냉장고를 전달하는 「LG사랑의 홈런퍼레이드」 행사를 실시, 선수들이 올 한해 친 홈런 94개와 같은 수의 냉장고를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시즌초기 LG선수들이 홈과 원정경기에 관계없이 홈런을 칠 경우 한국복지재단이 선정한 소년, 소녀가장들에게 냉장고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실제로 선수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4백20ℓ짜리 냉장고를 기증해 왔다.
LG전자는 또 이 행사를 실시하면서 소년, 소녀 가장들의 후원자들을 모집해 대부분 야구경기를 보러온 LG 트윈스 팬으로 이뤄진 2백48명을 소년, 소녀가장들의 후원자로 연결시켜 줬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스포츠 마케팅이 주로 유명선수들의 명성을 빌려 상품의 홍보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수혜대상이 소년, 소녀가장들이라는 점이 다르다』고 밝혔다.
<박주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9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10
'범정부 AIDC 추진단' 만든다...메가프로젝트 R&D사업 전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