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및 저항기 전문업체인 필코전자(대표 윤철중)는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기기의 모터 구동시 발생하는 스파크를 없애주는 RC(저항, 콘덴서)네트워크를 최근 시장에 선보이고 앞으로 이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필코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RC네트워크(스파크킬러)는 기존의 X2콘덴서와 올초 국산화한 솔리드 저항을 조합해 콘덴서와 저항의 특성을 동시에 갖추게 한 제품으로 제품 가격을 기존 제품의 20∼30%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RC네트워크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최근 월 1백만개 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췄으며 특히 자동삽입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테이핑타입으로 수요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필코전자는 이번 RC네트워크의 공급을 계기로 앞으로는 신제품 전략을 수입의존도가 높은 저항기와 콘덴서를 조합한 복합제품 사업부문으로 맞춰 중점 투자해 나갈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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