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칩 전문업체인 S3사는 최근 업무용 데스크톱 그래픽 가속칩인 「트리오3D」를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 대리점인 필텍상사를 통해 공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칩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개인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 기존 2D 기능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동영상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과 실제 업무를 3D그래픽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제품은 PCI 또는 AGP버스 모두를 지원하며 멀티미디어 환경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1만개 구입시 22달러로 책정됐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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