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균등화를 기치로 내걸었던 EBS 위성교육방송이 서울시 교육청의 위성교육방송 활용도 실태조사 결과 기대했던 것과 달리 활용도가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돼 파장이 주목.
이번 조사결과 위성교육의 주타깃이었던 고교의 경우 보충수업(11.2%)과 자율학습(1.3%)에서의 활용도가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고 시청하지 않는 이유도 「자율학습이 좋아서」 또는 「학원수강과 중복돼서」라는 응답이 주류.
일부 전문가들은 『당초 의도한 사교육비 절감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면 위성교육채널은 전파낭비』라고 지적하며 『이같은 흐름이 향후 국내 위성방송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부의 신중한 정책적 판단이 요구된다』고 지적.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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