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형 2차전지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1차연도 정부의 지원금이 33억원으로 결정됐다.
한국전지연구조합(이사장 손욱)은 지난 20일 산업기술정책연구소가 「차세대 소형 2차전지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1차연도 정부지원금을 33억원으로 확정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심의결과를 통보해옴에 따라 이에 대한 참여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조합은 산업기술정책연구소의 심의결과에 대한 참여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의가 있을 경우 24일 산업기술정책연구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 재심의를 요구하고 이의가 없을 경우에는 심의결과대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정부지원금은 참여업체들의 이의신청 여부에 따라 이르면 내달 중순, 늦으면 12월 중순경부터 집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산업기술정책연구소가 확정한 지원금 규모는 당초 통상산업부에서 계획했던 42억원이나 참여업체들이 요청했던 51억원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라 조합과 참여업체들이 마련했던 사업계획서도 대폭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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