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약품 전문 생산 업체인 동진화성(대표 이부섭)은 포토레지스트(PR) 전용 생산 설비인 발안 공장을 완공, 최근 이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발안 소재 1만평 부지에 총 2백5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이 공장은 월 5만 갤론(gal)의 생산 능력과 트랙 및 스테프등 첨단 반도체 장비를 갖춘 고기능 포토레지스트 전용 생산 공장이다.
이 회사는 발안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고급 해상도 및 감광특성을 지닌 i라인용 포토레지스트 제품을 주력 생산할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