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이퀴프먼트가 신형 알파서버의 발표와 함께 기존 서버 일부 모델의 처리속도를 높이는 한편 윈도NT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디지털의 신형 애플리케이션 서버급인 「알파서버 1200」은 1∼2개의 4백MHz또는 5백33MHz 알파 21164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프로세서당 4MB 캐시를 탑재하고 메모리도 2GB까지 늘릴 수 있다. 또한 듀얼 울트라 와이드 SCSI컨트롤러와 PCI 10/100 고속 이더넷 등을 내장하고 있으며 다른 알파서버와 마찬가지로 NT및 디지털 유닉스,오픈VMS등을 모두 지원한다.가격은 4.3GB 하드드라이브와 64MB 메모리 기준으로 1만6천7백달러부터.
디지털은 이와 함께 기존 「알파서버 800」「4100」「8400」모델의 클럭주파수를 최고 6백25MHz까지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단일 알파21164시스템인 「800」은 4백MHz나 5백MHz로,4개 프로세서까지 지원되는 「4100」은 4백,4백66,5백33MHz로,최고 14개방식을 지원하는 최상위기종 「8400」은 4백40MHz나 6백25MHz로 속도가 향상됐다.
디지털은 한편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하는 14개 프로세서방식의 「8400」기종에 대해 윈도NT와의 결합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디지털의 윈도NT 64비트버전에 대한 지원강화에 따라 엔터프라이즈급 환경에서 NT의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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