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텔레마케팅 업무를 대행해 주는 콜센터 전문업체가 설립됐다.
수도권 이동통신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2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나래화곡빌딩에서 나래텔레서비스(대표 이홍선) 사업개시 및 사옥 준공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나래텔레서비스는 지상 8층, 지하 2층의 연면적 1천4백평 건물 전층을 이용해 최대 8백명의 상담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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