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정확한 예측을 가능케하는 최첨단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제15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에 나선다.
KBS는 전국 3백3개 개표소 상황과 KBS 투표자 전화여론조사, 과거 선거자료 등을 종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신경망을 이용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자체개발한 예측프로그램을 통해 15대 대선 개표방송에 나설 계획이다.
KBS는 예측시스템 운영을 위해 보도본부 산하에 여론조사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상황판단위원회를 설치하는 한편 전국 3백3개 개표소에 전용컴퓨터회선망을 구성하고 최첨단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입력시스템과 전용서버를 투입할 방침이다.
개표방송을 위해 개발한 KBS예측프로그램은 전국 3백3개 개표소의 개표상황과 KBS투표자조사,과거선거자료 등을 인공지능신경망을 이용해 컴퓨터시뮬레이션화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개표율,후보별 득표 현황,시도별 후보별 득표 현황,우세지역 분석,도시 및 농어촌 득표율 분석 등 40~50가지 항목의 분석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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