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더 및 리드선전문업체인 서울합금(대표 김수희)은 아연선 생산라인을 도입, 양산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합금이 생산에 착수한 아연선은 권취공정이 끝난 콘덴서에 액상분사함으로써 콘덴서를 고형화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의 거대 압출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동주조기를 사용함으로써 원가절감을 꾀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정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