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최근 싱가포르에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의 판매, 설치, 보수를 전담하는 단독 판매법인을 설립한다.
이번에 설립하는 싱가포르 판매법인은 자본금 1백10만달러 등 총 3백80만달러가 투자된다.
LG산전은 이번 판매법인설립을 계기로 자사 엘리베이터 현지보수 대행업체인 GET사를 인수하는 등 직판영업체제를 강화, 매출규모를 올해 6백만달러에서 내년중 1천7백만달러, 2000년 1천9백만달러 오는 2002년까지 총 2천2백만달러선으로 끌어 올리는 한편 향후 고급, 고속시장에 조기진입을 추진, 싱가포르시장의 10%이상을 점유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엘리베이터시장은 오는 2000년대 초반까지 연 2천대정도의 수요를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선진형시장으로 일본 후지텍, 미국 오티스 등 세계 유수의 엘리베이터업체가 치열한 시장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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