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자동판매기쇼」가 대기업의 불참과 중소기업의 외면으로 8개 업체만 참가하는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
이번 행사를 주관했던 한국종합전시장 측은 참여업체가 적어 무산됐던 지난해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빵과자전을 함께 여는 등 자판기업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음에도 불구, 대다수 자판기 업체가 참여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전체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소규모 전시회로 치를 수밖에 없었다는 것.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올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이 지난해보다 더 힘들었다』며 『이는 자판기업계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사례』라고 부연설명.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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