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제조업체인 에이텍(대표 정영창)이 최근 정보통신 사업 신규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17억원을 투입, 파주시에 신부지를 마련하고 공장을 이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연구동, 생산동, 관리동으로 구성된 이 신공장에는 전광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서버, 컨트롤러, 디지털 CCTV 등 정보통신 기기도 함께 생산될 예정이며 에이텍측은 향후 20억원을 추가로 투자, 공장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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