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호진)이 최근 LG전자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4단 분리형 고급 미니컴포넌트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국내 가전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오의 OEM 공급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태광산업은 1차로 오는 12월까지 2천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LG전자의 추후 판매동향에 따라 공급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태광산업이 LG전자에 공급할 제품은 앞면에 알루미늄 패널을 부착한 4단 분리형 고급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기종이다.
태광산업은 이미 7,8년 전부터 대우전자에 미니컴포넌트와 하이파이컴포넌트 등 4가지 종류의 오디오를 월 1천∼1천5백대 가량 공급해오는 등 오디오의 OEM 공급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LG전자에 대한 오디오 공급을 계기로 생산설비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태광산업은 오디오 연구개발팀을 최대한 가동시켜 신제품 개발을 늘려 자사 모델 뿐아니라 OEM용 모델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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