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판인쇄가 40억엔을 투자해 사이타마縣에 IC카드 거점공장을 신설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9일 전했다.
연면적이 약 2만6천2백평m로 카드 공장으로는 일본 최대인 새 공장에서는 이달 중 일반 플라스틱카드의 생산을 개시하고, 내년 4월부터는 비접촉형 IC카드도 생산할 계획이다.
비접촉형 카드는 해독기를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데이터 조회나 고쳐쓰기가 가능해 전자화폐나 교통수단의 정기권 등으로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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